I was a teenage AnarchistI was a teenage anarchistLooking for a revolutionI had the style, I had the ambitionRead all the authorsI knew the right slogansThere was no war but the class warI was ready to set the world on fireI was a teenage anarchistLooking for a revolutionDo you remember when you were youngAnd you wanted to set the world on fireDo you remember when you were youngAnd you wanted to..
99%의 역습 선본의 투표 거부 운동은 정당하다! -28일 배포된 ‘바꿔 싹 바꿔’선본의 유인물에 대한 나의 의견 44대 총학생회 선거는 무효표의 속출로 인해 무산되었고 재투표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 와중에 평소 99%의 역습 선본과 함께 진보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던 사람들로 구성된 바꿔 싹 바꿔 선본이 현 총학 ‘플러스 알파’ 로 구성된 중선관위의 편을 들고 있다. 그 ‘결정적 순간’은 바로 28일부터 바꿔 싹 바꿔 선거운동본부 이름으로 배포된 라는 제호의 유인물이었다. 1. 유인물 내용에서 그들은 ‘시행세칙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다음 전학대회를 통해 개정되어야... 선관위의 권위가 부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선관위원들은... 학우들이 직접 선출한... ..
내가 미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세상이 미치고 있는 것인가? 모모의 집에서 이틀간 뒹굴거리면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만 했다. 나는 학교도 그녀는 알바도 가지 않았지... 사실 우리는 너무 두려웠다.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나는 이대로 학교를 N년동안 더 다녀서 졸업한다는 것이. 너무 벅찼다. 그리고서 밤에 돌아오는데, 편의점에 들렀다. 편의점은 서울이라는 도시의 축소판 같다. 서울이란 도시에는(아니 도시에는) 영혼이 없다. 모든 존재들이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담겨 진공포장되어 있는것만 같았다. 대학 기숙사를 생각하면, '관' 이 생각난다. 그냥 인간 창고. '집'이 절대 아니다. 영혼이 서릴 가능성이 없는 공간이다. 우리들의 추억이 서린 공간들은 하나둘 사라져갔다. 나다도, 두리반도, 마리도, 상주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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