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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스와 엥겔스가 어떻게 헤겔 철학에서 출발하여 그것과 인연을 끊었는가?


1. 헤겔 철학, 그것이 잘한 것, 포이어바흐의 헤겔 철학 분석

헤겔: '현실적인 모든 것은 이성적이며 이성적인 것은 현실(필연)적이다'

-> 프로이센 국가=당시의 필연.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이 발전하면 새로운 체제가 필연적이 되고 = 현실적이 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멸망하여 마땅하다' = 변증법


헤겔 철학은 절대적 진리나 절대적 상태가 존재한다는 관념을 타파했다. 그러나 사고방식의 보수성은 상대적이며, 대상의 혁명적 성격은 절대적이라는 오류를 범했다.


절대이념: 헤겔논리학의 종결체계. 그것은 자신을 외화시켜 자연이 되고 되돌아오기를 반복한다. 그럼 절대정신이 외화된 헤겔 시대가 역사의 종말인가?


체계:System. 절대이념과 같이 일체의 모순이 제거된 절대적 진리. 그런데 그건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기존의 철학은 종말한다.


청년헤겔파: 헤겔철학에서 변증법을 중요하게 여김. 따라서 종교와 정치를 변혁하려 함.

노년헤겔파: 체제를 중요하게 여김. 따라서 종교와 정치의 변화에서 보수적.


포이어바흐는: 자연은 자연의 산물인 인간의 토대다. 자연과 인간 이외는 없다. 종교 또한 인민의 환상임.

'인간 자신의 신은 인간이고 인간 자신의 악마도 인간이다.' ->유물론으로 귀결


2. 포이어바흐까지의 관념론과 유물론 철학과 그 비판

- 생략-


3. 포이어바흐 비판

 그는 추상적 인간 본성을 찬양하는 데 머물렀다.(기계적 유물론에 머물렀다)


4. 사적 유물론

변증법적 유물론을 인간 사회에 적용한 혁명적 사상. 고로 독일 노동운동은 독일 고전철학의 후예이다.


포이어바흐의 11가지 테제 중 11번째

'철학자들은 세계를 단지 다양하게 해석해 왔을 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실천)이다.

= 지금까지의 철학은 세계를 단순히 받아들이고(관조) 해석해 왔을 뿐이다. 그러나 세상만물을 파악하는 데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상을 경험해 보고, 개입하여 관계를 형성해야만 그것에 대해 진정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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